아이폰이 인기를 얻으면서 핸드셋 부문에서의 수익률이 크게 좋아진 것이다.
노키아는 블랙베리 및 모토로라 등 스마트 폰의 선도적인 입지를 활용해 애플을 제치려고 애썼지만, 지난 3분기 시장 점유율이 6%p 급감하면서 선두 자리를 내줬다.
노키아는 지난 3분기 분기사상 최초로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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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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