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경남기업이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해운대 경남아너스빌' 아파트를 분양한다.
총 공급가구수는 306가구지만 이중 206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으로 전용 84A㎡ 23가구, 84B㎡ 45가구, 111㎡ 96가구, 129㎡ 42가구 등이다. 분양시기는 이달 말이나 11월 초로 예정돼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 달맞이 공원은 물론 올림픽 공원, 청사포 공원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향한 V자형 타워 설계로 세대별 최대한 전경을 고려했고 필로티를 계획해 입주민의 동간 이동을 자유롭게 했다. 단지를 순환하는 조깅트랙, 산책로를 조성했고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로 배치했다.(051)747-9876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