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경남아너스빌 206가구 분양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경남기업이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해운대 경남아너스빌' 아파트를 분양한다.

총 공급가구수는 306가구지만 이중 206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으로 전용 84A㎡ 23가구, 84B㎡ 45가구, 111㎡ 96가구, 129㎡ 42가구 등이다. 분양시기는 이달 말이나 11월 초로 예정돼 있다.해운대 경남아너스빌은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과 1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2015년 예정)을 통해 부산에서 울산까지 대중교통이 개선돼 출퇴근은 물론 부산 북동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해운대 해수욕장, 달맞이 공원은 물론 올림픽 공원, 청사포 공원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향한 V자형 타워 설계로 세대별 최대한 전경을 고려했고 필로티를 계획해 입주민의 동간 이동을 자유롭게 했다. 단지를 순환하는 조깅트랙, 산책로를 조성했고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로 배치했다.(051)747-9876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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