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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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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4673가구 분양…청량리·북위례 등 견본주택 오픈

이번주 4673가구 분양…청량리·북위례 등 견본주택 오픈

이번주 대전아이파크시티 등 전국에서 467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467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은 모두 지방에서 이뤄진다. 대전 유성구 복용동 '대전아이파크시티1·2단지', 대구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단대방노블랜드', 경북 경산시 중산동 '중산코오롱하늘채메트로폴리스'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봄 분양 성수기를 맞아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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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대란이 지나간 자리…'보육 특화 아파트' 눈길

보육대란이 지나간 자리…'보육 특화 아파트' 눈길

최근 사립유치원의 개학 연기 사태이후 어린 자녀들 둔 맞벌이 가정의 걱정과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4월 11일 임시공휴일 지정부터, 여름과 겨울 유치원 방학 기간까지 맞벌이 가정에게 ‘보육대란’은 상시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분위기에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단지 내 보육시설을 확보한 곳으로 쏠리고 있다. 24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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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주상복합 1만2000가구 쏟아진다… 전년比 3배 증가

올 봄 주상복합 1만2000가구 쏟아진다… 전년比 3배 증가

올 봄, 수도권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주상복합아파트 1만2000여가구가 등장한다. 대부분 중소형으로 대림산업,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물량이 눈에 띈다. 24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전국 26곳에서 주상복합아파트 1만2206가구(오피스텔 제외)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 3981가구보다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지역별로는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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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Eye] '한국형 렌트' 전세…올라도 떨어져도 시장엔 울음소리

'한국형 렌트' 전세…올라도 떨어져도 시장엔 울음소리

'홀수 해 전세대란'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서울 부동산시장에서 공식처럼 통하던 속설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주택 매매 및 전셋값이 급락한 후 2009년부터 다시 전셋값이 오르면서 이때부터 재계약 시점인 홀수해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반복됐다. '전세대란'도 심심찮게 연출됐다. 그러던 것이 올해는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이후 '거래 절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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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사라진 건설사 '해외 실적'…올 들어 수주, 여전히 전년 대비 '절반' 그쳐

특수 사라진 건설사 '해외 실적'…올 들어 수주, 여전히 전년 대비 '절반' 그쳐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사업 실적 증가세가 더디다. 중동 오일머니 특수가 사라지는 등 녹록지 않은 대외환경 탓에 양적 규모가 지난해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24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2일까지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금액은 41억42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89억2800만달러 대비 54%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수주건수 역시 저조하다. 올들어 수주건수는 지난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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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기지 버스투어 확대…내일부터 4월 '꽃길 투어' 신청 접수

용산기지 버스투어 확대…내일부터 4월 '꽃길 투어' 신청 접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다음달부터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확대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지난해 11월부터 개방이 시작된 지역으로, 용산갤러리 관람 후 용산기지내 주요 거점에서 하차해 역사와 문화적 장소를 둘러 보고 향후 공원 조성 방향 등에 의견을 제시하는 일정이다. 지난해에는 정부 및 지자체 등 주요인사와 일반 국민이 총 6차례에 걸쳐 330명 참여했고, 올해도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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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과열지구 20개월… 집값 30% 이상 올랐다

투기과열지구 20개월… 집값 30% 이상 올랐다

정부가 지난해 8·2 대책을 통해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나섰지만 해당 지역의 부동산 열기는 여전히 식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기과열지구는 서울 전역 및 경기 과천·하남시 등 수도권 지역에 몰려 있으며 지방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와 대구 수성구만 지정돼 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여전히 가파른 상황이다. 2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인 대구 수성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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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감사의견 '한정', 자회사 아시아나항공 회계이슈 때문"

금호산업 "감사의견 '한정', 자회사 아시아나항공 회계이슈 때문"

금호산업은 자회사 아시아나항공이 회계적 기준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감사보고서 관련 '한정'의견을 받게 됨에 따라 모기업인 금호산업도 잠정적으로 한정의견을 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금호산업은 이날 2018년도 감사보고서에 대한 연결·개별 감사의견으로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을 받았다고 별도 공시했다. 금호산업은 이에 관한 보도자료를 통해 "금호산업 자체적으로는 문제가 전혀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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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아파트 매매 중개 포기했다"… 팔 자 vs 살 자 '백기' 누가 드나?

"아파트 매매 중개 포기했다"… 팔 자 vs 살 자 '백기' 누가 드나?

"손님이 없어 가격도 까먹었다. 이제는 광고도 안한다. 팔려는 사람, 사려는 사람간 힘겨루기에서 누가 백기를 드느냐에 따라 집값 흐름이 결정될 것"(강남 일대 A공인 대표) 서울 부동산 시장의 거래절벽이 장기화되고 있다. 전방위 규제에 대한 정부 입장이 확고한 상황에서 공동주택 공시가격까지 오르며 매매시장 관망세는 더욱 짙어졌다. 한 두 달간 거래침체가 이어질 전망으로 하반기에는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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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용 GS건설 대표  연임 성공…건설사 역대 최장수 CEO는?

임병용 GS건설 대표 연임 성공…건설사 역대 최장수 CEO는?

임병용 GS건설 대표가 22일 임기를 3년 연장하면서 건설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CEO)에 도전장을 던졌다. GS건설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타워2 15층에 열린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임 대표의 임기는 2022년 3월18일까지 3년이다. 임 대표는 2013년 6월 취임해 이번에 세번째 연임에 성공한 것이다. 현재까지 5년8개월간 재직해 이미 10대 건설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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