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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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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맘스터치·빽다방은 간다? '가성비' 프랜차이즈 웃었다(종합)

불황에도 맘스터치·빽다방은 간다? '가성비' 프랜차이즈 웃었다(종합)

외식업 불황에 '가성비' 앞세운 외식프랜차이즈 가파른 성장 트렌드 따른 브랜드 론칭이 경쟁력 자체 물류시스템 등 통한 유통경쟁력도 보유 외식업 불황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있다. '새마을식당' 등을 보유한 더본코리아, '연안식당'으로 주목 받고 있는 디딤, '맘스터치' 브랜드로 승승장구 중인 해마로푸드서비스 등이다. 경기 불황,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외식업 경기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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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코인시장, 더 이상 '대박'은 없다"

비탈릭 부테린 "코인시장, 더 이상 '대박'은 없다"

초기 성장 단계 지나… 1000배 폭등은 '끝', 실 사용 사례 등장할 시기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가상통화(암호화폐) 시장의 폭등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시장이 급등락을 반복한 것은 블록체인과 가상통화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가는 단계였기 때문이며, 앞으로는 실제 활용 사례가 등장할 단계로 넘어가면서 안정적인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는 얘기다. 8일(현지시간)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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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의 국제시장환율

오늘(10일)의 국제시장환율


9월 10일 12시 현재 국제시장환율은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12%(0.0014달러) 내린 1유로에 1.1571달러이고, 달러/영국 파운드 환율은 전일대비 0.24%(0.0032달러) 내린 1파운드에 1.2921달러이고, 중국 위안/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0%(0.0004위안) 오른 1달러에 6.8438위안이고, 일본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9%(0.1100엔) 내린 1달러에 111.0000엔이다


아경봇 기자 r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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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부동산 대책 타깃은 '임대사업자'

8번째 부동산 대책 타깃은 '임대사업자'

정부가 이번 8번째 부동산 대책에서 꺼내놓을 주요 카드 중 하나는 임대사업자에 대한 혜택 축소다. 지난해 12월 임대사업자에 대출ㆍ세제 양면으로 혜택을 제공했던 정부가 8개월만에 거둬들인 것은 시장 참가자들의 제도 악용으로 오히려 집값이 뛰는 결과를 낳았기 때문이다. 10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임대사업자에 대한 대출 축소는 실행 가능성이 높은 정책으로 꼽힌다. 특히 임대사업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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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불황에도 끄덕없다…'가성비' 확보 외식프랜차이즈 가파른 성장

외식업 불황에도 끄덕없다…'가성비' 확보 외식프랜차이즈 가파른 성장

빽다방·마포갈매기·맘스터치 등 가성비 앞세운 프랜차이즈 성장 '보여주기식' 이외 식사는 가볍게 해결…외식 현주소 경기 불황,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외식업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지만 소위 '가성비(가격대비성능)'를 확보한 외식프랜차이즈들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매출과 영업이익 상승세를 이어왔다. 지난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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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캠페인 새 모델 정해인 선정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캠페인 새 모델 정해인 선정

배우 정해인이 ‘스프라이트’의 광고모델로 나선다. 코카콜라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새롭게 선보이는 ‘S스프라이트 앤 밀(prite & Meal)’ 캠페인 모델로 배우 정해인을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Sprite & Meal’ 캠페인은 최근 ‘맛있는 케미, 스프라이트’를 메인 콘셉트로 맛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스프라이트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고 상쾌하게 즐기자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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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카카오 프렌즈와 손잡고 한정판 ‘프렌즈 시리얼’ 출시

농심켈로그, 카카오 프렌즈와 손잡고 한정판 ‘프렌즈 시리얼’ 출시

농심켈로그가 카카오 프렌즈와 손을 잡고 한정판 초코 시리얼인 ‘프렌즈 시리얼’을 새롭게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프렌즈 시리얼 기획팩’을 10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의 시리얼 제품 중 가장 확고한 고정 고객을 자랑하는 초코 시리얼과 국민 캐릭터 카카오 프렌즈의 특별한 만남인 프렌즈 시리얼은 3가지 다른 맛의 초코링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동시에 귀여운 링 모양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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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위축에 메르스까지…금리인상 진퇴양난

경기위축에 메르스까지…금리인상 진퇴양난

메르스(MERSㆍ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3년만에 국내에 다시 등장하면서 한국은행의 긴장감도 커질 전망이다. 가뜩이나 위축된 경기에 메르스 악재까지 겹치면서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준비하고 있는 한은이 또다시 깊은 고민에 빠진 것이다. 10일 한은에 따르면 2015년 6월 메르스가 발생하면서 경제심리, 실물경제가 급격하게 침체되자 당시 금융통화위원회는 금리인하를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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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보이스피싱…하루 평균 116명, 10억원 피해

급증하는 보이스피싱…하루 평균 116명, 10억원 피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 하루 평균 116명이 10억원의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규모는 180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피해액 2431억원의 74.2%에 달하는 수준이다. 올해 1~8월 누적 피해액은 2631억원으로 지난해 피해 규모를 200억원 넘어섰다. 보이스피싱에 이용돼 지급정지된 계좌인 대포통장은 올해 상반기 2만68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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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M]출범 20년 만에 국회서 '국감' 받는 금감원

출범 20년 만에 국회서 '국감' 받는 금감원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12일 국회에서 국정감사를 받습니다. 금감원이 서울 여의도 본원이 아닌 곳에서 국감을 받는 것은 지난 1999년 출범 약 20년만에 처음입니다. 무슨 일일까요. 국회 정무위원회가 올해 국감에서 현장감사를 최소화하기로 한 덕분입니다. 그동안은 통상 국회의원들이 피감기관을 직접 찾아가 국감을 실시했는데 해당 기관의 비용 부담 등이 크단 지적이 줄곧 나왔습니다. 뜻밖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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