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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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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에게 윤지오 이름 못들어" 장자연 전 남자친구 입 열었다

"장자연에게 윤지오 이름 못들어" 장자연 전 남자친구 입 열었다

고(故) 장자연의 전 남자친구 최 모 씨가 10년 만에 장자연에 대해 언급했다. 최 씨는 장자연에게서 윤지오 이름을 들어보지 못했다고 밝히며, 윤 씨가 장자연 관련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했다. 23일 'SBS funE'는 장자연이 사망하기 한 달여 전까지 1년간 만났던 전 남자친구 최 모 씨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그는 장자연의 동료 배우로 알려진 윤지오에 대해 "자연이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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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뺨 때리고 욕하고" 한지선, 60대 택시기사 폭행…그날 무슨 일 있었나

"뺨 때리고 욕하고" 한지선, 60대 택시기사 폭행…그날 무슨 일 있었나

배우 한지선(25)이 60대 택시기사의 뺨을 때리고, 경찰관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벌금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한 씨는 폭행 이후 택시기사에 사과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채널A'에 따르면 한 씨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의 한 영화관 앞에서 술에 취한 채로 택시에 올라타 택시기사 A(61) 씨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를 내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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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 얼굴에 씌우고…" 학폭 가해 논란에 잔나비 측 "확인중"

"비닐봉지 얼굴에 씌우고…" 학폭 가해 논란에 잔나비 측 "확인중"

밴드 잔나비의 한 멤버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페포니뮤직 측은 "현재 확인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24일 잔나비 소속사 측은 잔나비의 한 멤버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처음 듣는 내용이다"라며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23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잔나비 멤버에게 당했던 학교폭력을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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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선, 술 취해 도로 뛰어들고 20대 여성도 때려…드라마 결국 퇴출

한지선, 술 취해 도로 뛰어들고 20대 여성도 때려…드라마 결국 퇴출

배우 한지선(25)이 술에 취해 60대 택시기사의 뺨을 때리고 출동한 경찰을 향해서도 난동을 부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폭행 당시 여성 승객까지 밀치고 할퀴는 등 폭행 피해자가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주취 폭행 파문에 휘말린 한 씨는 결국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24일 '중앙일보'는 한 씨 1심 판결문을 입수해 사건 당시 한 씨의 주취 난동 상황을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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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자살예방센터 직원, 상사 폭언에 극단적 선택

자살예방센터 직원, 상사 폭언에 극단적 선택

충남지역의 한 자살예방센터 소속 사회복지사가 자살을 시도했다가 사촌동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가까스로 구출됐다. 특히 이 사회복지사는 같은 자살예방센터 소속 상사의 폭언에 시달린 끝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24일 충남 홍성경찰서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친척 A씨(30대·여)의 자살 시도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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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갤러리, 한지선 퇴출 촉구 성명…"받아들이기 힘든 파렴치한 범죄"

SBS 드라마 갤러리, 한지선 퇴출 촉구 성명…"받아들이기 힘든 파렴치한 범죄"

배우 한지선(25)이 60대 택시기사와 경찰관을 폭행해 벌금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SBS 드라마 갤러리에서 성명문을 발표하며 한 씨의 퇴출을 촉구하고 나섰다. 23일 드라마 팬 커뮤니티인 'SBS 드라마 갤러리'는 '퇴출 촉구 성명문'을 발표하며 한 씨를 드라마 배역에서 하차시킬 것을 요구했다. 드라마 팬들은 성명문을 통해 "이번 한지선의 사건은 사회적인 통념상 시청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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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청해부대 입항 환영행사 중 홋줄 터져…1명 사망·4명 부상

청해부대 입항 환영행사 중 홋줄 터져…1명 사망·4명 부상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190여일간 임무를 수행하고 복귀한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환영행사 도중 홋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해군 병장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24일 해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기지사령부에서 청해부대 28진 최영함(4400t급)의 입항 환영식이 열린 가운데 군함을 육지에 고정시키는 홋줄(배가 정박하면 부두와 연결하는 밧줄)이 터지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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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서 폭발화재’ 진화하던 소방관 2명 화상

‘카이스트서 폭발화재’ 진화하던 소방관 2명 화상

카이스트에서 폭발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곧 진화됐지만 이 과정에서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 2명이 화상을 입었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1분경 대전 유성구 문지동 소재 카이스트 문지캠퍼스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난 곳은 행정동 건물 내 사무실(4층)로 전기 배터리 제품성능을 테스트하는 업체가 입주한 공간이다. 같은 건물 입주자로부터 화재 신고를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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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석, 승리 자택에서 ‘성매매’…탄원서 쓴 박한별에 누리꾼 비난

유인석, 승리 자택에서 ‘성매매’…탄원서 쓴 박한별에 누리꾼 비난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 알선 등의 혐의를 받는 유인석(34)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와 함께 성매매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가운데, 남편 유 씨의 불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던 박한별이 누리꾼의 뭇매를 맞고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15년 12월23일 승리가 자신의 자택으로 여성 2명을 불러 유 씨와 함께 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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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 오늘 출시…액상형 전자담뱃세 인상 불붙이나

'쥴' 오늘 출시…액상형 전자담뱃세 인상 불붙이나

-美 1위 전자담배 '쥴' 오늘 국내 상륙-액상형 전자담배, 일반담배 세금 절반 불과…과세 형평성 문제 논란-정부, 시장 반응 보며 대응 24일 미국 전자담배시장 1위 제품인 '쥴(JUUL)'이 한국에 출시된 가운데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에 붙는 세금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세금이 상대적으로 낮다며 과세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기획재정부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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