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19.05.23
다음
1
"北, 개성공단 설비 몰래 이전해 생산·수출 중"

"北, 개성공단 설비 몰래 이전해 생산·수출 중"

RFA "몰래 의류 생산하면서 외화벌이 중" 3년만에 승인된 남측 기업인 방북 어려워질 가능성 "北 당국, 무단 이전 들킬까 허용하지 않을 것" 17년 몰래 가동설 땐 北 "상관 말라" 사실상 시인  북한이 폐쇄된 개성공단에 있는 설비를 무단으로 이전해 의류를 생산·수출하며 외화벌이를 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3일 보도했다. 개성공단에 남겨진 1조원에 육박하는 시설과 장비는 남측

2
北개성공단 설비 무단 이전 논란…통일부 "재산권 침해 인정 못 해"(종합)

北개성공단 설비 무단 이전 논란…통일부 "재산권 침해 인정 못 해"(종합)

RFA "北, 설비 반출해 의류 생산하면 외화벌이 중" 통일부 "확인 어렵다"면서도 "우리 국민 소유의 재산" 2017년 몰래 가동설 땐 北 "상관 말라" 사실상 시인 "北당국, 무단 이전 들킬까 南기업인 방북 허용 않을 것" 북한이 폐쇄된 개성공단에 있는 설비를 무단으로 이전해 의류를 생산·수출하며 외화벌이를 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통일부는 국민의 재산권 침해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23일 밝

3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50%대 육박…民·韓 지지율 격차는 5.7%p[리얼미터]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50%대 육박…民·韓 지지율 격차는 5.7%p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0%선에 다다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주 두자리수 대 격차를 보였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다시 한자리수대 차로 좁혀졌다.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지난 20~22일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전주 주간집계보다 0.4%포인트 오른 49.8%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0.3%포인트 내린 45.7%로 나타났다

4
강효상 사태에 난감해진 靑

강효상 사태에 난감해진 靑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화 내용이 외부로 유출된 것이 사실로 드러나며 청와대와 외교부의 입장이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의 주장이 결국 사실에 근거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당초 청와대는 강 의원의 발언 직후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지만 통화록 유출 사실은 이 같

5
[단독]강효상 겨냥하는 靑 "정상 통화 유출한 외교관에게 강요 여부 조사"

강효상 겨냥하는 靑 "정상 통화 유출한 외교관에게 강요 여부 조사"

청와대는 23일 주미 한국대사관 소속 K 참사관이 한미 정상 간 전화 통화 내용을 무단 열람해 고교 선배인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유출한 것과 관련해 “해당 외교관이 왜 통화 내용을 유출했는지, 강 의원의 강요나 압박이 있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외교관뿐만 아니라 이를 수집해서 공개한 강 의원에 대해서도 위법 여부를 따져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6
'강효상發' 기밀유출 파동 일파만파…한국당 "공익제보 성격 강해" 靑 공격

'강효상發' 기밀유출 파동 일파만파…한국당 "공익제보 성격 강해" 靑 공격

한미정상 간 통화내용 유출이 청와대와 자유한국당의 대결로 확대되고 있다. 한국당은 자당 강효상 의원의 '기밀누설 파동'에 곤혹스러워 하면서도 '국민 알권리'를 부각하며 공세적 대응에 나섰다. 유출의 중심에 선 강 의원은 "야당의원에 대한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23일 회의에서 "(해당 사건은) 이 정권의 굴욕외교와 국민 선동의 실체를 일깨워준 공익제보의 성격이 강

7
한국당 "국회정상화 답 못하는 민주당, 프로필 사진 펭귄으로 바꾸라"

한국당 "국회정상화 답 못하는 민주당, 프로필 사진 펭귄으로 바꾸라"

김현아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이 23일 "국회 정상화에 답 못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프로필 사진을 펭귄으로 바꿔라"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펭귄 문제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답을 맞히지 못하면 3일 동안 소셜미디어 프로필 사진을 펭귄으로 바꿔야 한다"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국민과 야당은 국회 정상화를 위한 해법을 요구하고 있다. 그런데

8
北 "회담 취소" 돌연 팩스통보…남북 민간단체 실무접촉 무산

北 "회담 취소" 돌연 팩스통보…남북 민간단체 실무접촉 무산

중국 선양서 열릴 예정이던 실무접촉 무산 북측 "제반 정세상의 이유"라며 팩스로 통보 중국 선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한의 대북 민간단체들과 북측의 실무접촉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측은 남측에 팩스를 보내 '정세상의 이유'라면서 회담 취소를 일방 통보했다. 23일 단체들에 따르면 북측은 이날 오전 6·15 공동선언 실천 해외위원회 명의로 팩스 공문을 보내 회의 취소 및 선양 현지 인력

9
차관급 9명 인사…외교부 1차관에 조세영, 통일부 서호, 국방부 박재민

차관급 9명 인사…외교부 1차관에 조세영, 통일부 서호, 국방부 박재민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외교부 1차관에 조세영 국립외교원장을 통일부 차관에 서호 청와대 국가안보실 통일정책비서관을,국방부 차관에 박재민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을 임명하는 등 차관급 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김성수 한국화학연구원 원장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는 김계조 행안부 재난관리실장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10
벌집 쑤신 외교부‥동맹·자주파 갈등 재연?

벌집 쑤신 외교부‥동맹·자주파 갈등 재연?

주미 한국 대사관 소속 현직 참사관이 한미 정상 간 전화 통화 내용을 통째로 야당 의원에게 유출한 것으로 드러난 외교부는 벌집을 쑤셔놓은 분위기다. 이번 사건은 외교부 내 뿌리 깊은 동맹파, 자주파 간 갈등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노무현 정부 시절 벌어진 '자주파 투서 사건'에 대비되는 중차대한 사안이다. 정권이 3번 바뀌도록 달라지지 않은 대외 정책을 둘러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