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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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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세로 돌아선 외국인, 가장 많이 담은 종목은 '삼성전자'

매수세로 돌아선 외국인, 가장 많이 담은 종목은 '삼성전자'

연초 '팔자'로 시작한 외국인은 지난주 '사자'세로 돌아섰다. 한 주간 가장 많이 담은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한 주간 주식시장에서 8295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장별로는 엇갈렸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는 8659억원을 사들인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363억원을 순매도했다. 이 기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담은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외국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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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들썩이는 남북경협株…2차 북미정상회담 기대감에 강세

다시 들썩이는 남북경협株…2차 북미정상회담 기대감에 강세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곧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남북경협주가 강세를 보였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들이 최근 일주일(1월7~11일)간 두자릿수 주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변압기 등을 생산, 판매하는 제룡전기는 13.91%, 비료 전문 회사 조비는 12.27%, 속옷회사 좋은사람들은 11.16% 상승했다. 제룡전기와 마찬가지로 대북 송전주로 거론되는 선도전기는 9.4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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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양광 정책 변화…관련주 빛드나

중국 태양광 정책 변화…관련주 빛드나

중국이 새로운 태양광 정책을 발표하면서 관련주들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OCI는 지난 11일 9만6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직전주 대비 7.10% 상승이다. 이와함께 한화케미칼은 같은 기간 11.17% 상승했다. 증권가는 올해 태양광 관련 업체들이 중국 등의 정책 변화로 인해 글로벌 수요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NH증권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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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데뷔한 네이버…가장 큰 수혜는 5G 관련

CES 데뷔한 네이버…가장 큰 수혜는 5G 관련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세계 최대의 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가 열렸다. 올해는 '포털 공룡' 네이버가 로봇 개발 기술로 첫 단독부스를 열었고, 전체적으로는 5G가 주목을 받았다. 우선 네이버는 CES 2019에서 글로벌 시장 데뷔를 마쳤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생활환경지능 기술을 선보였다. 네이버 부스는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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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 예금금리보다 낮아져…채권 투자 지속되려면

채권금리, 예금금리보다 낮아져…채권 투자 지속되려면

최근 채권금리와 은행 예금금리가 역전된 상황이 벌어짐에 따라 향후 채권 투자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금리하락(자본이익)으로 예금보다 높은 투자 매력이 유지돼야한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수급왜곡과 경기둔화로 인한 미국의 금리인상 기대 약화로 채권금리가 하락하면서 은행 예금금리와 역전됐다"며 금리 수준만을 고려하면 채권이 정기예금보다 투자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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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이노테라피, IPO 기관수요 모집 나선다

노랑풍선·이노테라피, IPO 기관수요 모집 나선다

직판 여행사 노랑풍선과 지혈제 연구개발 바이오 기업 이노테라피가 각각 15일과 16일부터 기업공개(IPO)를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노랑풍선은 오는 15~16일 공모가 결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공모 물량은 총 100만주로 신주 모집 73만5650주와 구주 매출 26만4350주다. 전체 공모 물량의 67%를 기관투자자에게 배정했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5500~1만9000원으로 제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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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차관급 무역협상 결과, 부문별 희비 교차할 것”

“미·중 차관급 무역협상 결과, 부문별 희비 교차할 것”

지난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일차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상품 교역과 첨단기술 방면의 희비가 교차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7~9일 미국과 중국의 차관급 무역협상이 개최됐다. 협상 종료 이후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중국 상무부 모두 협상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뤄졌다는 성명을 발표했지만 구체적 합의 내용을 발표하지는 않아 향후 협상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백찬규 한국투자증권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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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어음 1호' 발목잡은 TRS거래…결론은?

'발행어음 1호' 발목잡은 TRS거래…결론은?

한국투자증권이 발행어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최태원 SK그룹 회장 개인대출에 부당 사용했다는 혐의에 대한 금융당국의 징계 결정이 또 한번 연기됐다. 금융당국은 한국투자증권이 발행어음 자금을 총수익스와프(TRS, Total Return Swap)거래를 통해 최 회장 개인에게 빌려준 것으로 결론내고 문제를 삼았는데 결과에 따라 금융투자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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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모태주, 변동장 대안"

"귀주모태주, 변동장 대안"

중국 증권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표 내수주인 귀주모태주에 주목하라는 분석이 나왔다. 황선명 삼성증권 연구원은 귀주모태주의 시가총액은 128조원 규모로 중국 본토 시총 7위 종목이라고 소개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종가는 635.88위안(약 10만4952원)이었다. 황 연구원은 귀주모태주가 공시한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750억위안(약 12조378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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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서 돈 빼는 개인투자자…해답은 '공모펀드'

펀드서 돈 빼는 개인투자자…해답은 '공모펀드'

국내 자산운용사의 펀드수탁고가 증가하는 등 간접투자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투자자의 비중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개인투자자의 간접투자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공모펀드의 유형 다양화와 함께 온라인 플랫폼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금융연구원에 따르면 금융위기 이후 위축됐던 국내 자산운용사의 펀드수탁고가 최근 몇 년간 증가세를 보이고, 운용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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