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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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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폭행 고소' 김웅 "대질조사 요청"…경찰, 포렌식 분석 중

'손석희 폭행 고소' 김웅 "대질조사 요청"…경찰, 포렌식 분석 중

손석희(63) JTBC 대표이사를 폭행치사·협박 혐의 등으로 고소한 프리랜서 기자 김웅(47)씨가 손 대표와의 대질 조사,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요청했다. 김씨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손 대표가 대질 조사에 응하기를 강력하게 요청한다"며 "거짓말탐지기를 착용하고 대질조사에 응할 정도로 진실에 자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손 대표는 수차례 저와 대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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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대전 시뮬레이션 결과 美, 中ㆍ러에 참패

3차대전 시뮬레이션 결과 美, 中ㆍ러에 참패

끔찍한 3차 세계대전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결과 미군이 세계 일부 분쟁지역에서 러시아군ㆍ중국군에 대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민간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가 지금까지 이런 시뮬레이션을 수십 차례 시행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러시아와 중국의 '뒷마당'에서 벌어질 격전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이다. 시뮬레이션 결과 미군은 러시아와 중국의 뒷마당에서 광범위한 재래식 무기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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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 성접대 사건 너무 충격적…특수성폭행 공소시효 남았다”

“별장 성접대 사건 너무 충격적…특수성폭행 공소시효 남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이른바 ‘별장 성접대 의혹’과, 클럽 ‘버닝썬’ 및 고(故) 장자연 씨 사건에 대해 엄정한 사법처리를 지시한 가운데 김 전 차관이 연루된 사건에 대한 공소시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의 김영희 총괄팀장은 18일 'KBS'에 출연해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 일부에 대해서 공소시효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모든 피의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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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리스트' 누구?" 왕종명 앵커 실명공개 요구 논란

"'장자연 리스트' 누구?" 왕종명 앵커 실명공개 요구 논란

MBC 뉴스데스크 왕종명 앵커가 고(故) 장자연씨 사건의 목격자 윤지오씨에게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 속 인물의 실명을 공개하라고 수차례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MBC 뉴스데스크에는 장자연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증인으로 나선 윤지오씨가 출연해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왕종명 앵커는 윤지오씨에게 검찰과 경찰에 진술한 방씨 성을 가진 조선일보 사주일가 3명과 특이한 이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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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명예훼손' 도도맘 김미나, 1심서 벌금 200만원

'블로거 명예훼손' 도도맘 김미나, 1심서 벌금 200만원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가 다른 블로거와 비방전을 벌이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1심 재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장원정 판사는 19일 김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3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성 블로거 함모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했지만 김씨 측이 정식재판을 요구했다. 함씨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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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장자연과 친분 조금도 없었다…진실 안다면 함구하지 않아"

송선미 "장자연과 친분 조금도 없었다…진실 안다면 함구하지 않아"

배우 송선미가 이른바 '장자연 문건'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된 것에 대해 "고인과 친분이 조금도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18일 '디스패치'는 지난 2009년 故장자연 사건 수사 당시 참고인 조사에 응했던 배우 이미숙의 조사 진술서를 공개하며 고인과의 관계를 재조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당시 이미숙이 참고인 조사 진술서에 "故장자연을 몰랐고 이번 사건을 통해 알게 됐다. 유장호와 장자연이 이 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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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경찰, '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3)씨 부모 살해 피의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김모(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5일 중국동포 A(33)씨 등 3명을 고용한 뒤 안양 소재 이씨 부모 아파트에서 이씨의 아버지(62)와 어머니(58)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다음 날 이삿짐센터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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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메달 따도 군대간다"…'병역특례' 폐지 수순

"메달 따도 군대간다"…'병역특례' 폐지 수순

국제경기대회 입상자 등 국위선양에 기여한 예술·체육요원에게 부여하던 병역특례 제도가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는다. 국가 주도의 엘리트 체육인 양성을 위해 1973년 도입된 지 46년 만이다. 정부는 산업기능요원의 대체복무제도 폐지까지 검토하는 등 군 복무 제도의 전면적인 개편이 불가피해보인다. 19일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예술·체육요원의 병역 특례 제도를 개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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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촬영·유포 혐의' 정준영에 현직 변호사 "최대 7년6개월 징역" 예상

'몰카 촬영·유포 혐의' 정준영에 현직 변호사 "최대 7년6개월 징역" 예상

불법 촬영물 영상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30)이 최대 징역 7년6개월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법조계 분석이 나왔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현직 변호사가 정준영의 처벌 수위를 예상했다. 방송에 출연한 오수진 변호사는 "정준영의 주된 혐의는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카메라 등을 이용해 신체를 불법으로 촬영하고 반포(널리 퍼뜨리는 행위)한 범죄다. 최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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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청년구직활동지원금' 나도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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