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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19년 가족친화우수기관 재인증…8년 연속 인증기관 유지

최종수정 2019.12.04 07:05 기사입력 2019.12.0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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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 양립 분위기 조성 위해 조직 활력 제고, 직원 복지강화, 건전한 직장문화 활성화 추진... 박겸수 강북구청장 “직원들 일·가정 양립 지원이 곧 민원 서비스 질적 향상 도모하는 것” 밝혀

강북구, 2019년 가족친화우수기관 재인증…8년 연속 인증기관 유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구는 지난 2014년 최초 선정, 2017년 유효기간 연장에 이어 2022년까지 인증기관 자격을 8년 연속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모범적으로 추진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부여대상으로 한다. 가족친화와 관련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제도 실행, 직원 만족도 등 세부항목이 평가기준이다. 서류 및 현장 심사, 인증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구의 일·가정 양립 분위기 조성 시책은 조직의 활력제고, 직원 복지강화, 건전한 직장문화 활성화 등 3개 분야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함양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감성교육이 매년 4~5회 운영된다.

또 직원 간 친밀한 관계 형성을 위한 명상치유 프로그램 직원 힐링교육도 마련된다.


구는 육아휴직,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 등을 권장하며 자녀 양육시간을 보장했다. 연가 사용 독려, 가족휴양시설 제공, 장기근속 휴가 지원으로 직원들 재충전 기회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성폭력·가정폭력 방지와 대응을 위한 인식개선 강의를 실시했다. 직장 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 성희롱·성매매 예방 교육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구청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것이 곧 행정 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가족친화 관련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업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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