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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해외명품 할인전…“최대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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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비비안웨스트우드 매장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비비안웨스트우드 매장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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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이 해외 명품브랜드 할인전에 돌입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0일부터 로로피아나, 톰브라운 등 80여개의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인천점 등에서는 22일까지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금액대별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온에서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롱샴, MCM, 코치 등 10여개 브랜드가 봄·여름 시즌 패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00여개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 편집매장에서는 베트멍과 셀린느, 알렉산더 맥퀸, 르네까오빌라 등 인기 브랜드를 할인 판매한다. 또한 질샌더와 조르지오아르마니, 지방시 등의 명품 브랜드도 할인에 동참한다. 27일부터 29일까지 제휴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현대백화점은 20일부터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해외패션 봄·여름 시즌오프 행사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녀 수입의류·컨템포러리·잡화 등 180여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정상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더현대 서울 등 주요 점포에서는 29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해외패션 브랜드 단일 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사은 상품권 증정 및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무역센터점에서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도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0일부터 이자벨마랑, 베르니스, 바네사브루노 등을 시작으로 약 80여개 해외 패션 브랜드들이 시즌오프에 들어갔다. 명품관에서는 22일까지 우주를 테마로 명품시계와 보석을 선보이는 익스플로링 더 유니버스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월데코 브랜드 익시와 함께 클레드 모네의 푸르빌의 절벽과 범선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선보이며,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닐바렛 럭키드로우 행사를 진행한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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