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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모셔널, 美서 내년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선보인다

최종수정 2020.10.28 18:12 기사입력 2020.10.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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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비아(Via)'와 협력

모셔널(사진=현대차)

모셔널(사진=현대차)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현대자동차그룹과 앱티브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이 미국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와 함께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내놓는다.


모셔널은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비아(Via)'와 파트너십을 맺고 내년 상반기 미국에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모셔널은 비아가 보유한 차량 배정과 예약·관리 시스템을 자율주행차와 연결한 로보택시 서비스를 구축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자율주행차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이 이 같은 파트너십의 배경이 됐다는 게 모셔널의 설명이다. 칼 이아그넴마 모셔널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로 교통수단에 대한 시각이 바뀌었고 소비자들도 더 다양한 선택지를 요구하게 됐다"며 "비아와 자율주행차 공유 서비스의 기반을 닦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모셔널의 전신인 앱티브 자율주행사업부는 2016년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초로 로보택시 시범 사업에 나선 바 있다. 2018년부터는 차량 공유업체 리프트와 손잡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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