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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의 젊은 예술가들과 특별한 연말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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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아뜰리에’ 16~17일 청년예술인 연말합동콘서트 '임팩트on'...23일에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열려...‘문화실험공간 호수’ 31일까지 신진예술가 공모전시 '팔레트 palette'
‘송파청년아티스트센터’ 트리만들고 예술체험하는 연말프로그램 풍성

송파의 젊은 예술가들과 특별한 연말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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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연말을 앞두고 청년예술인 공모 전시, 연말합동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값비싼 연말공연 대신 송파구에서 무료 문화예술을 즐겨보길 추천한다.


먼저, 이번 주말,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청년예술인 리사이틀 더 임팩트의 연말합동콘서트 '임팩트ON'을 개최한다. 8월부터 릴레이로 진행된 판소리, 피리, 성악, 플루트, 가야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청년 연주자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16일에는 콘트라베이스 강지나, 피리 윤현제, 피아노 정서은, 바리톤 김우진, 피아노 이윤재, 소프라노 이은샘, 클라리넷 최윤석이 함께하고, 17일에는 해금 김민정, 피아노 나다솜, 판소리 박유빈, 피리 손정민, 가야금 임재인, 대금 강성우, 대금 김동국, 플롯 오아라의 합동공연이 펼쳐진다.


또, 23일 오후 6시에는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열린다. 그룹사운드 ‘차세대’와 밴드 ‘Soul delivery’가 출연해 따뜻한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을 원하면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에서 사전에 예약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석촌호수 아뜰리에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확인할 수 있다.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는 12월 31일까지 신진예술가 공모 전시 '팔레트 Palette'가 진행 중이다. 디지털 드로잉 작업을 주로하는 ▲박선주 ▲김진아(지나) 2인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화~일 오전 10~ 오후 8시다.


‘청년아티스트센터’에서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추억 한 잔’, ‘나만의 입체식물 만들기’, ‘스톤아트 만들기’ ‘햇빛으로 찍는 사진 기법’ 등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여 문의는 송파 청년아티스트센터로 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연말을 맞이해 추운 겨울을 녹여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들을 준비했다”며 “연인·친구·가족과 함께 많이 오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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