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서울본부 대외협력특보에 청와대 선임 행정관 출신의 이교관(58)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를 10월 1일 자로 임용한다.
이교관 대외협력특보는 코리아헤럴드, 시사저널,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선임행정관, 통일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역임하는 등 공직사회의 경험도 풍부해 국회·정당뿐만 아니라 정부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협력관계를 충실히 이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임 안병용 서울본부 대외협력특보는 오는 30일 사임한다.
지난해 7월 정무조정실장으로 임용돼 집행부와 시의회의 소통창구역할을 수행해 온 이시복 정무조정실장(별정직)도 이달 말 사임한다.
대구시는 후임 정무조정실장은 시장과 임기를 같이 하는 별정직으로 민선 8기 시정철학 구현에 최적의 인사를 기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너무 비싸졌다" 손님 뚝 끊기자…6700원짜리 세트...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