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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낮은 기온, 바람까지 추운 날씨 계속…체감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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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 맹추위가 기승을 부린 12일 서울 광화문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두터운 옷차림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경기 북부의 12일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그 밖의 지역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고 예보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영하권 맹추위가 기승을 부린 12일 서울 광화문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두터운 옷차림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경기 북부의 12일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그 밖의 지역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고 예보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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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화요일인 21일도 낮은 기온에 바람까지 불어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전부터 낮 사이 경북 동해안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5㎝, 경북 동해안 1㎝ 미만이다. 예상 강수량은 각각 5㎜ 미만, 1㎜ 미만이다.


경남권 동해안에도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5.0도, 인천 -5.2도, 수원 -5.1도, 춘천 -9.3도, 강릉 -3.2도, 청주 -4.6도, 대전 -5.7도, 전주 -4.9도, 광주 -4.2도, 제주 1.5도, 대구 -3.2도, 부산 -2.7도, 울산 -3.6도, 창원 -3.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평년보다 3도가량 낮겠다.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3.5m, 서해·남해 1.0∼4.0m로 예상된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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