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합천군, 합천 운석 충돌구 관광 자원화 방안 논의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기본계획 용역 착수 보고회 열어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 테마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군수, 부군수, 실과소장 및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개요와 수행 방향, 계획수립 등 중점 검토사항 등을 보고 받고 합천 운석 충돌구의 관광 자원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경남 합천군이 운석 충돌구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 합천군이 운석 충돌구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김윤철 군수는 “한반도 최초로 증명된 합천 운석 충돌구는 합천을 넘어 세계적인 관광자원이 될 것이다”면서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합천군 미래 관광산업의 청사진을 잘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한반도에서 최초 발견된 합천 운석 충돌구를 활용한 세계적인 테마 관광지 조성을 위해 경남연구원과 연구용역을 시행 중이다. 오는 10월까지 지역의 환경분석과 유사사례를 토대로 적합한 기본구상과 계획을 도출하고 그에 따른 타당성을 조사하여 사업의 당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