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29일(현지시간) 주 후반 이어질 경제지표 발표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연설을 대기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소폭 올라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1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59% 하락 마감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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