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이미경 CJ 부회장이 지난해 CJ ENM 에서 전년(29억7600만원)보다 64% 늘어난 48억8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지난해(28억6200만원)보다 53.6% 증가한 43억9600만원을 수령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미경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20억원, 상여 28억8500만원을 더해 총 48억8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재현 회장은 급여 18억원, 상여 25억9600만원을 수령했다.
강호성 대표는 급여 9억3300만원, 상여 14억1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00만원 등 23억5800만원을 받았다. 최진희 경영고문은 급여 7억3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500만원, 퇴직소득 16억2100만원 등 23억3900만원을 받았다. 이성학 부사장은 급여 6억2500만원, 상여 9억9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 등 16억2900만원을 받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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