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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中외교시설 사제폭탄 공격...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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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시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에서 괴한의 사제폭탄 공격이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리우시 남부 보타포구 지역의 무니스 바헤투 거리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에 지난 16일 밤 검은색 옷을 입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사제폭탄을 던졌다. 사제폭탄이 외부에서 터지면서 출입문 일부가 손상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국 총영사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사제폭탄 공격을 '심각한 폭력 행위'로 규정하고, 브라질 당국에 철저한 조사와 범인 색출·처벌,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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