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푸틴, 베이징 올림픽 참석한다…정상 중 첫 지지선언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주요국 정상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베이징동계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혔다. 미국 등 서방은 중국 정부의 위구르족 인권 탄압 등을 이유로 보이콧을 주장하고 있다.


해외 언론은 푸틴 대통령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내년 2월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도 추진되는 상황이다.

러시아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당시 국가 차원에서 금지약물 복용프로그램을 운영했다가 세계반도핑기구에 적발돼 2022년까지 올림픽에 대표팀을 파견할 수 없다.


러시아와 중국은 최근 들어 양국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 주석은 지난 5월 푸틴 대통령과 중국에 원자로 4기를 건설하는 공동 프로젝트의 시작을 화상으로 지켜봤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도 양국 관계를 두고 "역사상 최고"라고 언급한 바 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