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과 함께 TV CF 등 브랜드 캠페인 진행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크로키닷컴(대표 서정훈)은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가 누적 다운로드 3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2월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지 약 1년 만이다.
지그재그는 2015년 출시 후 동대문 노하우에 기반한 4000곳 이상의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자와 연결하며 개인화 추천, 검색, 통합 결제 등을 제공해 왔다. '1030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지난 해 7500억원의 거래액을 달성한 바 있다.
지그재그는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이달부터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 배우 윤여정을 모델로 발탁하고 '마음대로 사세요'라는 광고 카피를 내건 TV CF를 지난 16일 공개했다. 지그재그 관계자는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과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쇼핑의 다양성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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