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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 지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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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 지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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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빕스가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 지역을 넓히며 배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CJ푸드빌은 서초, 강남 지역에서 선보였던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를 서울 9개구(강남ㆍ강동ㆍ강서ㆍ동작ㆍ마포ㆍ서대문ㆍ서초ㆍ성북ㆍ송파)와 수도권 일부(인천 계양ㆍ일산 동구)로 확장했다고 13일 밝혔다. 빕스는 가족 외식 및 직장인 회식 등 특별식 니즈가 높은 상권을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지속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8월 론칭한 빕스 얌 딜리버리는 빕스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에 최적화 해 개발한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브랜드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 및 매장 전화 주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홈캉스, 홈파티 열풍으로 외식의 내식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단순히 한 끼 일상식 배달이 아닌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특별식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빕스 얌 딜리버리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테이크, 샐러드, 파스타 등 빕스 시그니처 메뉴를 세련된 비주얼의 친환경 배달 전용 패키지에 제공해 더욱 특별한 식사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더불어 집에서는 물론이고 캠핑, 피크닉 등에서 그릴의 시즐링을 즐길 수 있는 미니 화로 굿즈 ‘얌 그릴’까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용 고객 만족도가 높아 배달의 민족 등 배달 플랫폼에서 4.8점 이상의 평점을 유지할 정도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배달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고객들의 배달 이용 목적 역시 다양화되고 있다”면서 “언제 어디서든 레스토랑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인기가 높은 빕스 얌 딜리버리를 앞으로도 고객 및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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