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SPC삼립이 ‘뽀빠이’ 캐릭터를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뽀빠이 시리즈’는 1960년대 추억의 만화 뽀빠이를 활용한 레트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며, 완두콩, 치즈, 견과류 등 여름철 힘을 돋아줄 건강한 원료를 넣은 여름 시즌 한정 제품이다.
신제품은 한입 사이즈의 땅콩 빵에 설탕을 입힌 ‘달콤피넛볼’과 땅콩이 박힌 고소한 빵 속에 피넛버터를 넣은 ‘피넛롤링빵’, 시금치 액기스가 들어간 소보로 빵 속에 달콤한 완두 앙금을 넣은 ‘완듀소보로’, 달콤한 소보루 빵 속에 완두 앙금을 넣은 ‘완두데니쉬’ 등 4종이다.
SPC삼립의 편의점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에서도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 크림치즈와 체다치즈 맛이 어우러진 ‘더블치즈미니케익’과 부드러운 크레페 속에 치즈 크림과 치즈 큐브를 넣은 ‘치즈뿜뿜크레페’ 등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100원~4500원으로 전국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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