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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C, 첨단 주행성능·강인한 외관 다 갖춘 중형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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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GLC 패밀리'

더 뉴 GLC 쿠페(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GLC 쿠페(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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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GLC 패밀리가 부분변경 모델 출시 두 달여 만에 1400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수입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된 GLC 300 4MATIC과 GLC 300 4MATIC 쿠페 모델은 2월까지 각각 582대, 818대 판매됐다. 두 모델을 합친 GLC 패밀리의 국내 판매는 1400대이며 이는 올해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 SUV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새로운 GLC와 GLC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와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탑재로 향상된 편의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 강인한 외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 장점을 두루 갖춘 중형 SUV다. GLC와 GLC 쿠페의 국내 출시 가격은 각각 부가가치세 포함 7080만원, 7510만원이다.


GLC는 전면부터 후면까지 크롬 장식을 적용해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뚜렷한 라인과 근육질 형태의 표면 처리로 역동적이고 강인한 인상을 구현했다. GLC 쿠페는 쿠페 특유의 감각적이고 유연한 라인을 살려 더욱 스타일리시한 외형을 선보인다. 두 모델 모두 전 라인업에 고성능 AMG 라인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한층 강조했다.


엔진은 직렬 4기통 M264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해당 엔진은 최고 출력 258마력과 최대 토크 37.7㎏fㆍm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으며, 이산화탄소 배출은 줄이면서도 연비 효율은 높였다. GLC의 복합연비는 9.8㎞/ℓ, GLC 쿠페는 9.7㎞/ℓ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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