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 수립과 최소 요건제품 제작, 시장검증을 지원하는 실전창업교육 1기 교육생 900여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실전창업교육은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의 창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단계별 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신규로 운영되고 있다. 2020년 실전창업교육 1기 교육생은 4월 3일까지 모집하며 교육 신청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실전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를 위해 교육·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 프로그램 질적 향상과 교육생 편의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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