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9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상계독일보청기와 지역내 저소득어르신을 위한 보청기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 차연우 상계독일보청기 원장, 차효근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내용은 매년 지역내 저소득어르신 20명에게 유럽보청기(4400만원 상당) 지원과 무상 사후 A/S 2년, 구민 대상으로 무료 청력검사와 보청기 상담 및 점검 등이다.
협약기간은 1월9일부터 2022년1월8일까지로 2년이며, 상호 이의가 없을 시 자동 연장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44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지원하는 상계독일보청기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삶이 더욱 나아지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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