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키움증권은 오디오채널 팟빵에 신규프로그램 '애널리스트 토크쇼'(이하 애톡쇼)를 매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애톡쇼는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진행을 맡고 업종 및 섹터 연구원들이 출연해 업종 이슈 점검 및 기업분석을 재치있는 입담의 토크쇼 형태로 진행한다.
평소 이해하기 어렵고 딱딱하게 느끼기 쉬운 리서치 리포트를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콘셉트로 바이오 및 여행 업종을 다룬 '바이오와 떠나는 카지노 여행', 중국증시와 철강업종 전망을 재미있는 4자 성어로 살펴본 '니하오~ 철근장수 왕서방' 등을 제작해 서비스 중이다.
2018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한 키움증권 팟빵에서는 매일 아침 7시30분에 서상영 부장이 직접 녹음하는 '아침시황'을 비롯해 오디오 채널을 위해 기획?제작된 '신창환의 원맨쇼', '글로벌 썰전', '외신통통', '여도은의 Y'를 이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 팟빵 채널은 1월 8일 기준 구독자수 5500명, 누적조회수 397만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튜브 구독자수는 5만5000명이며 누적 조회수 831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김호중 팬들, 김천 소리길 철거 반대 "이재명·조...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