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GC녹십자, 임직원 바자회 수익금 1억3000만원 기부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GC녹십자, 임직원 바자회 수익금 1억3000만원 기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GC 녹십자 는 지난 5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온정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이 바자회는 지난 3일 오창?화순?음성 공장을 시작으로 5일 본사까지 연달아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바자회에서 자발적으로 기탁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한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 1억3000여만원은 모두 지역사회의 불우이웃과 희귀병 환우 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바자회에 참석한 박상희 GC 녹십자 과장은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나눔도 실천할 기회"라며 "따뜻한 마음이 모여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국내이슈

  •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포토PICK

  •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