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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고효율 라이트사이징 엔진 확대로 SUV 라인업 강화"

최종수정 2019.10.20 10:35 기사입력 2019.10.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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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고려대 '2019 소비자분야 통합 학술대회' 특별 세미나

2019 소비자 분야 통합 학술대회 특별 세미나에서 이용태 한국GM 마케팅 본부 상무가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한국GM)

2019 소비자 분야 통합 학술대회 특별 세미나에서 이용태 한국GM 마케팅 본부 상무가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한국GM)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쉐보레는 지난 18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소비자학회 주관 '2019 소비자 분야 통합 학술대회'의 '중소형 자동차 소비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한 특별 세미나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 확대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친환경 고효율 라이트사이징 엔진을 확대 적용해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도 전했다.


이용태 한국GM 마케팅 본부 상무는 “국내 중소형 자동차 시장에서도 SUV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중소형 자동차 시장에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킬 차세대 글로벌SUV 트레일블레이저 등 SUV 중심의 제품 라인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특별 세미나에서 쉐보레는 현재 국내 소형 SUV 시장은 7종 이상의 제품이 경쟁하고 있으며, 가솔린 엔진이 판매량의 50% 이상을 차지해 디젤 엔진에 대한 선호도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소형 SUV 구매 요인은 차량 디자인과 연비 효율성이라는 자체 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이에 쉐보레는 고성능, 고효율의 최첨단 기술을 갖춘 라이트사이징 엔진을 적용한 중소형 SUV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사진=한국GM)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사진=한국GM)



이어 이 상무는 “쉐보레는 소형 SUV 시장에서 트랙스로 1.4ℓ 터보 엔진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 있으며, 중형 세단 말리부에 성능과 연료효율을 모두 만족하는 E-Turbo 엔진을 적용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GM의 최첨단 파워트레인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글로벌 SUV 트레일블레이저를 내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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