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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네오펙트, 올해 성장 기대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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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네오펙트 가 상승세다. 올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네오펙트는 9일 오후 1시2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20원(1.57%) 오른 7780원에 거래됐다.
정승규 키움증권 연구원은 "2017년 B2B시장에서 B2C시장까지 진출했으며 2018년 영업 인력 확충에 따른 본격적인 영업으로 B2C 계약 금액은 연평균(1Q17~2Q18) 연평균 +47.6%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성장세는 원격 진료 서비스 보험 적용,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인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정승규 연구원 올해 네오펙트가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B2C 가입자 수 및 계약 금액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2018년 매출 72억원(+61.7% YoY), 영업이익은 BEP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18년은 B2C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해였다면 2019년은 본격적인 실적 성장 구간에 진입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지속적인 영업 인력 확충에 따른 영업 확대 이외 보험 적용에 따른 환자 진료 부담액 감소로 인한 가입자 수 및 계약 금액의 가파른 증가에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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