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찬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다음주에는 12월 FOMC가 예정돼 있다"며 "이번 FOMC에서는 연준의 금리인상 경로에 어떤 변화를 줄지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와함께 유렵의 불확실성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는 "유럽은 브렉시트 등 여러 불확실성 요인이 좀비 형태로 변해 유럽 주식시장의 상방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불확실성이 완전한 해소국면에 접어들기 전까지 제한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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