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넥스트칩, 회사 분할 결정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앤씨앤 은 물적분할 방식으로 넥스트칩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고, 분할회사는 앤씨앤으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16일 공시했다. 회사분할기일은 2019년 1월1일이다.

회사 측은 분할목적에 대해 "분할회사는 자동차전장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사업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를 확립,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고 핵심사업에 집중함으로써 효율적인 가치 창출을 추구하기 위함"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물적분할을 통해 분할회사의 100% 자회사가 되는 분할신설회사에는 적합한 경영시스템을 확립해 분할대상사업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제고하며, 성장동력을 확보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증대한다"고 밝혔다.

분할 후 분할존속회사인 앤씨앤은 상장법인으로, 분할신설회사인 넥스트칩은 비상장법인으로 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