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68년 전통의 글로벌 도넛 체인 던킨도너츠의 이름이 '던킨'으로 바뀐다. 단순히 도넛 가게가 아니라, 커피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를 주력 상품으로 하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의미다.
던킨 브랜드 CEO 데이비드 호프먼은 "우리의 새 브랜드명은 미래 성장을 위해 우리 고객과 함께한 경험을 더 현대화하는 청사진의 일부"라고 말했다.
던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맨 처음 '던킨'으로 줄인 브랜드명을 사용했다. 이어 매사추세츠주에도 던킨만 쓴 새 매장을 개점할 예정이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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