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정부가 17일 합동참모의장 인사를 통해 박한기 육군 제2작전사령관(대장)을 내정했다.
박 대장은 육군 제2작전사령관과 8군단장,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 53사단장 등을 역임한 작전분야 전문가다.
국방부는 "탁월한 전략적 식견과 작전 지휘능력이 뛰어나고 개혁성, 전문성, 리더십 역량을 두루 갖춰 군심을 결집하고 국방개혁을 선도할 합참의장 적임자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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