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해외 주요여행사와 국내 관광업체 간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2018 서울국제트래블마트의 부대행사 중 하나로 미국과 호주 등 13개국, 26개사가 참여해 2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단은 한국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해외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해외취업알선,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취업과 연계하는 해외취업연수, 해외취업에 성공한 청년의 현지 정착과 장기근속을 위한 해외취업정착지원금 사업을 진행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영문·일문 입사지원서 컨설팅 ▲해외취업상담관 ▲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타로 ▲인적성검사 등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공단은 서울과 부산에 해외취업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고용위기지역인 군산과 통영에 청년해외취업지원센터를 열고 초기 상담부터 취업알선,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해외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금일이면 금요일 말하는거죠?"…문해력 논란 커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