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인 에어아시아 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53) 회장이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내 연말 파티에서 배트맨의 숙적 조커로 완벽 변신하고 씨스타 멤버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파티의 주제는 '무법자'로 페르난데스 회장은 영화 '다크나이트'의 악당 조커로 분장하고 무대 위로 등장, 임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이후 페르난데스 회장은 직원들 몰래 특별손님으로 한류 아이돌 씨스타를 초대해 직원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물해 더 큰 즐거움을 안 긴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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