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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국인 매수로 660선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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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코스닥지수가 외국인 매수로 사흘째 오르며 660선을 탈환했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72포인트(1.18%) 오른 662.31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5억5225만7000주, 거래대금은 2조9451억7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2.26포인트(0.35%) 오른 656.85로 출발했고 외국인 매수세가 커지며 상승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908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04억원, 210억원어치를 팔았다.

비금속(-0.38%)을 제외한 전 업종지수가 상승했다. 오락, 문화(2.32%), IT부품(1.72%), 섬유·의류(1.65%), 인터넷(1.63%), 일반전기전자(1.58%), IT H/W(1.55%), 반도체(1.47%), 소프트웨어(1.42%), 통신장비(1.42%), 정보기기(1.37%)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 (1.11%), 신라젠 (3.98%), 로엔 (3.68%), 헬릭스미스 (3.40%), 원익IPS (4.24%), CJ E&M(2.19%) 등이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00%), 에스에프에이(-1.99%), 포스코켐텍(-1.24%), 컴투스(-0.74%), 메디톡스(-0.02%) 등은 내렸다. 서울반도체는 보합이었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 1종목 포함 829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06종목이 떨어졌다. 95종목은 보합을 기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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