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서희 ‘페미니스트’ 발언…네티즌 “뻔뻔하게 행동하는 게 페미니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출처=한서희 SNS

사진출처=한서희 SN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그룹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연습생 한서희가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은 차갑다.
한서희는 24일 SNS 라이브 방송에서 “나는 페미니스트”라며 “페미니스트 소리하는 게 마케팅이라고 하는데 원래 성격이 하고 싶은 말 다 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유명해지길 원하지 않는다. 지금 내가 화제인 걸 이용해 페미니스트인 걸 알리고 싶다”며 “나로 인해서 많은 분이 자신이 페미니스트인 걸 당당하게 밝히는 여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쓰레기 짓하고 뻔뻔하게 행동하는 걸 페미니즘이라고 하나봅니다”, “할 말 하는 게 페미니즘이 아닌데~”, “진짜 진지하게 여성운동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얘 보면 복장 뒤집어지고 환장하겠네”, “아직 약기운이 안 빠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500명선'…법원 제동에 "성실히 근거 제출할 것"(종합)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확산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국내이슈

  •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