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생수 냄새, 물 마시려는 순간 '비릿'…해당 업체 "지하수 수질 이상 없었는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생수 냄새.사진=YTN뉴스 방송화면

생수 냄새.사진=YTN뉴스 방송화면

AD
원본보기 아이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한 생수 제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생수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민원에 대해 보도했다. 이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생수에서 냄새가 난다"는 글이 시초가 되어 보도된 것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자는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다 길래 인터넷에서 대량 구매했다. 그런데 병뚜껑을 열어 입을 대려는 순간 비릿한 냄새가 났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후, 생수에서 일회성이 아닌 계속적으로 생수에서 냄새가 나자 민원이 빗발 되었고 해당 생수 제조업체 측은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제품 회수와 환불 조치에 나섰다.

한편 해당 업체 측은 지난 6월 검사한 지하수 수질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국내이슈

  •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해외이슈

  •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