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오늘(20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킹스맨: 골든서클’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콜린 퍼스, 테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참석한다.
콜린 퍼스는 마크 스트롱과 함께 “속편이 나오면 반드시 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던 약속을 지켜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레드카펫 행사는 폭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킹스맨’ 주역의 내한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콜린 퍼스를 생중계로 봤다니 이거 실화냐.. 10분 정도 짧은 시간이었이지만 레알로 감격함 다음 라이브도 기대할게요” “카카오티비로 대리만족중이다 ㅠㅠ 콜린퍼스유유ㅠㅠㅠ... 태론이 진짜로 방한했다니 꿈이 아니야ㅠㅠㅠㅠㅠ 나도 레드카펫.. 보고 싶었따.....ㅠ.ㅠ.ㅠㅠ” “콜린퍼스 형님 오셨다아!!! 매너장착!! 매너장착!!!”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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