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생활문화센터에서 전시"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생활문화예술동호회(대표 이현곤)에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동안 전북 고창의 공예 문화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교육을 통해 제작한 작품 전시회가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생활공예인들은 고창의 특징을 찾아 기존의 상품과 차별화를 두며 개발에 나서 고창의 관광 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시 개막식에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이현곤 이사장은 “고창만의 특색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준 생활공예인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고창의 문화관광이 생활문화예술제작품들과 함께 더 풍성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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