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QLED & HDR10플러스 서밋'을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북미, 아시아, 유럽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HDR 생태계 확산을 위한 서밋을 연이어 개최해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유럽 시장에서 차세대 HDR 기술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미디어 인사이트의 크리스 치눅은 “HDR은 향후 몇 년간 영상 업계에서 화질 관련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가 될 것이며 매년 업데이트 되는 기술을 빠르게 확산하고 적용하기 위해서는 오픈 플랫폼으로 관련 업계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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