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점검은 지방식약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합동 점검반으로 참여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관리, 식품용수의 수질 관리,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교육부와 학교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급식 시설이 있는 1만358개 전국 모든 학교에 대한 전수 점검과 학교장·영양교사 대상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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