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이날 보도 후 해명자료를 내고 "매표창구 폐쇄계획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이 같이 전했다. 스마트폰이나 홈페이지 등 철도이용고객 스스로 발권하는 비율이 늘면서 매표창구 발매율이 줄어드는 등 고객의 승차권 구입방식이 변화하고 있어 매표창구 일부를 조정하고는 있다는 게 코레일 측 설명이다.
이날 한 언론은 내년 3월까지 경부선 매표창구를 1개로 줄이는 등 축소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내부문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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