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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 시세, 왜 이 지경?' 신한카드 차투차가 전하는 나만 몰랐던 중고차 감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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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를 구입해서 할부 기간이 끝나면 곧바로 내 차를 중고차 시장에 매물로 내놨을 때 얼마나 받을 수 있을 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나 현재 타고 있는 차를 팔고 새로운 차를 구입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중고차 매매상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중고 자동차 매매 상으로부터 예상에 훨씬 못 미치는 가격을 제시 받고 실망을 하게 된다. 하지만 실망에서 그칠 뿐 차의 시세가 떨어지게 된 감가 원인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려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차의 가격을 낮아지게 하는 감가의 법칙을 잘 알아두고 실천하면 중고차를 매매하는 시점에서 손해 보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감가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역시 ‘연식’과 ‘주행거리’를 들 수 있다 오래된 연식일수록, 그리고 많은 주행거리를 가진 자동차일수록 감가율은 커지게 된다.

다음 차량의 색상도 중고차 감가율에 영향을 끼친다. 많은 사람들이 선택할 만한 색상이면 감가율이 크지 않지만 유채색 자동차는 그 반대다. 국내 중고자동차 시장에서 감가율이 크지 않은 색상은 흰색 검정색 은색/쥐색 순이고, 반대로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등 유채색은 감가율이 크다.
차량의 ‘옵션’도 최근 중고차 시장에서 감가율을 낮추는 중요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선호하는 옵션이 장착되어 있는 차량의 경우 내차팔 때 그만큼의 가치를 인정받는데, 순정 내비게이션과 썬루프, 자동변속기 등이 중고차 판매 시 차량가격을 더 받을 수 있는 옵션들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 차의 경우 에너지 흐름도가 순정 내비게이션을 통해 나타나므로 감가율을 낮추는 더욱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 하나의 중요한 감가 요인은 역시 ‘수리’해야 할 부분이 있느냐 여부다. 대표적으로 누유, 노화, 부식, 고장, 내부 버튼 파손, 흠집 등인데 외관 흠집의 경우 광택 작업으로 제거 가능할 정도라면 크게 작용하지 않지만, 깊고 넓은 흠집일수록 감가율이 커지므로 평소 차량 관리 상태에 좌우된다는 점을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중고차 매매 관련 플랫폼인 ‘신한카드 차투차’의 관계자는 “중고차의 감가율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 차를 팔 때 상대적으로 좋은 조건에 차를 팔 수 있다”며 “감가율을 높이는 요소를 잘 피하는 것만으로 내 차의 가치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신한카드 차투차’는 중고차 가격의 기준 제공, 차량상담 및 차량점검 등 직영서비스 운영, 소비자 편의를 위한 허위매물 필터링, 차량성능점검기록부 및 사고이력정보 온라인 조회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한카드 할부 이용 고객의 경우 0.3% 추가금리 인하, 1000만원당 10만원씩 추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1000만원 이상 할부 이용시 월 1만원 상당의 주유할인을 12개월간 이용 가능한 차량관리 서비스와 ‘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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