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마트가 문화센터의 여름 학기 수강 신청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6월7일까지 은평점, 광교점 등 전국 66개 문화센터에서 여름 학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롯데마트만의 특화 브랜드와 문화센터의 컬래버레이션',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 제안', '공평 육아 지금은 아빠시대' 등과 같은 주제로 점포별 400~600개가량의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송파점, 삼산점, 부평점 등 20여개 점포에서 롯데마트 특화 브랜드와 문화센터의 컬래버인 '롯데마트가 생활의 답이다'를 주제로 다양한 강좌를 선보인다.
영통점, 구미점 등 20여개 점포에서는 미니멀 라이프를 주제로, 입문자들을 위한 '미니멀 홈 스타일링',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할 때 남겨 두면 좋은 물건을 알려 주는 '정리 수납법'에 대한 강좌를 연다.
은평점, 송파점 등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아이와 교감, 소통하기. 지금은 아빠시대!'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아빠와 아이가 여러 가지 활동으로 스킨십을 하며 교감할 수 있는 '아빠와 교감하는 하이파이브 심리운동', '아빠랑 사그락사그락 그림책 만들기' 등 이벤트 강좌가 포함됐다.
롯데마트는 이번 여름학기 강좌를 신청하는 수강생들에게 선착순으로 갑티슈를 사은품으로 전달한다. 정규 강좌를 신청하는 수강생에 한해 영화티켓 또는 유아간식을 제공한다.
문화센터 수강을 원하는 고객은 롯데마트 문화센터 인터넷 홈페이지(culture.lottemart.com)와 모바일 홈페이지(m.culture.lottemart.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국 66개점 문화센터에서도 오프라인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