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기고가 첫 정규앨범 발표 소감을 전했다.
정기고는 2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정규앨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어 "'썸'때는 15kg정도 감량했는데, 이번에는 10kg정도 감량했다"고 덧붙였다.
MC를 맡은 케이윌은 "두 달 밖에 못 보는 모습"이라고 받아치는가 하면 "38세에 처음으로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정기고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은 아마도 환갑쯤이 아닐까 싶다"고 설명해 주위에 폭소를 안겼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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