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루트로닉의 임상연구이사인 로버트 글렌 칼더헤드 박사가 공식 세션에 초대됐다. 글렌 박사는 ‘의약품 등의 흡수를 돕는 1927 nm 파장 레이저’란 주제로, 관련 임상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에도 루트로닉의 인피니(INFINI)와 힐라이트II(HEALITE II)에 대한 임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루트로닉는 자체 개발 세미나인 ‘심포지아 엘(Symposia L)’도 진행한다. ▲로버트 글렌 칼더헤드 루트로닉 임상연구 이사의 ‘피코플러스의 다양성과 어려운 임상 케이스에서의 치료(PICOPLUS: Power and Versatility or advanced treatments and mastery over difficult cases)’ ▲마테오 트레티 클레멘토니 이탈리아 스킨하우스 성형외과 전문의의 ‘고강도 집속 고주파 활용에 대한 최신 경험(My latest update with High Intensity Focused RF)’ ▲에릭 사파티 프랑스 빅토리 툴롱 레이저센터 대표원장의 ‘엔커브의 임상적 활용(enCurve: Create Great Curves)’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심포지아 엘은 전세계 전문가들이 임상적 응용과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 토론하는 장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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