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콘셉트로 40~50대 여성 공략
라바쥬는 1926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정통 란제리 기업 바바라 그룹의 브랜드로, 40~50대 여성이 주요 타깃이다. 이번 론칭 때 기존 섹시 콘셉트 대신 여성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로 변신한 점이 특징이다.
라바쥬를 기획한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라바쥬는 홈쇼핑을 통해 전개되는 란제리 브랜드 중 가장 프리미엄 급에 속하는 브랜드"라며, "우아한 스타일과 품질을 갖춘 란제리를 홈쇼핑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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