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봄 기운이 완연하지만 아직은 차가운 기온이 느껴진다. 그러다보니 겨울에 접어든 이후부터 내내 따뜻한 실내 위주로 머무르는 시간이 많고, 이로 인해 운동부족 상태인 경우도 적지 않다. 운동량이 적다보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각종 필수 성분이 체외로 빠져나가게 된다. 비타민의 경우 신체기능을 조절하는 등 인체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아 반드시 음식이나 비타민제를 통해 보충해야 한다. 최근 고함량 비타민 제품들이 시장에서 큰 주목을 끌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녹십자가 선보인 '비맥스 액티브'는 활성비타민 4종과 비타민C 등 10여종의 비타민이 최적섭취량에 따라 함유됐다. 최적섭취량은 영양결핍 예방 목적의 최소 섭취량과 달리 최적의 건강상태 유지 목적으로 설정된 섭취 기준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액티브는 육체피로, 체력저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품"이라며 "구내염이나 혓바늘 완화에 효과적이고 신경통, 근육통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액티브는 만성 피로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고 싶으신 분, 임신과 수유기, 병중과 병후 체력저하로 고생하시는 분, 직장과 학업 스트레스로 쉽게 피로한 직장인과 수험생 등을 위한 필수 성분과 영양소를 최적 함유량 기준으로 담았다"며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의 건강유지에 최적화된 종합비타민제"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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